성인용품 디자인 혁명☆

성인용품 디자인 혁명☆

※ 이미지 출처 마리끌레르

성인용품 세계의 지각변동??

요즘은 성인용품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노력들이 여기저기서 많이 보인다.

위 이미지는 "마리끌레르"라는 여성 잡지에 실린 내용이다.

성인잡지가 아니라 그냥 여성잡지다.

예전 같으면 생각지도 못했을 현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 이미지 출처 마리끌레르

그만큼 시대가 변해가면서 성인용품의 필요성에 대해서 인식 하는 과정이 아닐까.

그리고 이렇게 표면으로, 양지로 성인용품이 올라 올 수 있는 원동력은 

아마도 디자인의 변화가 꽤나 큰 역할을 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중의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의 수상작 중에 눈에 뛰는 것이 있으니,

바로 성인용품이다.

성인용품이 이런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할 수 있을지 상상도 못했다.

아니 우리나라의 실정에서는 상상도 안된다만,

확실히 개방적인 외국시장에서는 이미 상당한 디자인 발전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우리나라 상품도 눈에 뛰는게 있는데,

바로 지니(ZINI)의 제품이다.

원래도 디자인으로 유명한 레로(LELO)도 수상했다.

너무 선정적이던 디자인이나 형태를 띄던 성인용품들은

어딘가 추천하기도 민망하고, 

집에서 보관하기도 좀 애매 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좋은 디자인, 예쁜 디자인의 제품들은 

당당하게 추천 해 줄 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