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 한템포 쉬어라!! - 섹스라이프/성생활 팁

전희, 한템포 쉬어라!! - 섹스라이프/성생활 팁

섹스/전희/오르가즘/성관계/성생활/오감자극/오감만족/밀당/섹스라이프/

[전희, 오감을 자극하라!! - 섹스라이프/성생활 팁]

포스팅에서 이미 전희의 중요성과 방법을 이야기 했습니다.

자~그럼 충분한 전희(?)를 즐겼다면, 이제 본경기로 들어가야겠죠?

그러나. 여기서 이야기 할 가장 중요한 포인트!!

충분한 전희가 이뤄졌다고 생각하는 그 타이밍에서, 오히려 한템포 더 쉬어가라!

섹스/전희/오르가즘/성관계/성생활/오감자극/오감만족/밀당/섹스라이프/

＊쉬어가라고 한다고 전희를 멈추라는 말이 아니다;; 

삽입 시기가 왔다고 생각하는 데서 좀더 전희를 이어가라는 의미임

섹스에 대한 생각만으로도 몹시 흥분되고, 역사가 이뤄져야 될 시간이 다가왔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삽입 할듯 말듯한 액션과 자극을 주면서 바로 삽입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기본적인 연구조사에 따르면 남성보다 여성이 성적으로 흥분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는 점.

(남성이 충분한 흥분기에 접어 들었다고 하더라도 여성은 아닐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이런 전희 의하여 여성에게는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높아질 것이며 남성에게는 더 강력하게 흥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사실 남성은 흥분하기 시작하면 잘 제어가 되지 않는 동물이다.

그래서 조금 끓어 오르는 듯 하면 혼자 흥분해서 삽입하고, 열심히 피스톤 운동하고, 혼자 사정하고 끝낸다.

그러다 보니 흥분의 주기와 시간이 맞지 않는 여성의 만족감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남성은 한번의 사정으로 오르가즘에 도달하지만, 여성의 경우는 멀티 오르가즘을 경험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많은 테크닉을 요하게 된다.

그렇기에 대부분 부부관계/연인관계에서 성적인 불만족은 여성의 경우가 크다.

부부관계/연인관계에서의 성생활은 양쪽이 다 만족해야지 지속적이고 오래 갈 수 있다.

한쪽의 불만족이 계속 유지된다면, 결국은 외도를 할 것이 뻔하다.

남성은 불만족의 경우는 익숙함과 지루함(?)의 경우로 흥미와 재미가 떨어지기 때문에 불만족인 것이지, 성관계 자체가 불만족인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다.

여성의  불만족은 전반적인 성생활에 기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말그대로 만족이 안되는 것. 남성들이 그만큼 관심과 노력이 부족하다는 점 때문이다.

섹스/전희/오르가즘/성관계/성생활/오감자극/오감만족/밀당/섹스라이프/

여튼. 그래서 서로가 자신의 파트너를 위해서 노력이 필요하기에,

남성은 흥분도가 올라가더라도 여성을 위한 배려로써 한템포 더 끌어서, 흥분 주기를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한템포 쉬어가라는 것.

섹스/전희/오르가즘/성관계/성생활/오감자극/오감만족/밀당/섹스라이프/

여기서 또 한가지 주의할 점

때로는 몸이 완전한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여성이 삽입을 원할 경우가 있다.

사실 이럴경우는 어떤게 좋다.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짧은 전희와 이른 삽입이 오르가즘을 불러오지는 않는다.

그러나 모든 관계 모든 사람이 공식적이거나 조사 결과에 다 적용이 되는 것은 아니니...

각 상황에 맞게 처신하는게 좋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공포 영화나 혹은 연애 드라마에서 흔히 다음장면이 예측되는 경우가 있다.

과거의 연출은 그 예측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지만, 요즘의 영화들을 보면 "이 타이밍이다."라고 생각할 때 오히려 그런 씬이 안나온다.

(귀신이나 괴물이 나오는 타이밍이라던지, 혹은 연애물에서의 키스씬이라던지...)

예측의 범주나 당연스러운 흐름이 때로는 식상해 질 수도 있다는점.

너무 당연스러운 타이밍에 당연스러운 멘트, 당연스러운 행위를 한다면 그 사람은 상대방에게 그저그런, 그냥 보통 사람일 뿐이다.

그러나 예측의 범위밖에 있을 때는 그 사람은 대단한 사람, 혹은 신비로운 사람,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연애심리의 밀당도 비슷한 범주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상황이나 환경에서 "당연스럽고, 예측 가능한" 것만큼 루즈해 지는 것이 없다.

한것 끓어 올랐다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한번더 애달프게 만드는 것.

밀당을 잘 하는 여자는 피곤하지만, 밀당을 잘 하는 여자가 오래도록 사랑 받고, 관심을 받는다.

섹스/전희/오르가즘/성관계/성생활/오감자극/오감만족/밀당/섹스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