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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生)-생각

성진국 일본이라 불리는 이유? - 야담꾼의 야한생각

 언제부터인지 일본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성진국"이라는 표현을 쓰기 시작했다.

 

성진국...참 재밌는 말장난이 아닌가.

그러나 보는 순간 "왜?!!"라는 의문은 잠시, 금방 "아~~!!"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어느정도 수준인지, 인터넷을 뒤져보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잘 모를 것이다.

 

 

 

 

노출 수위는 문론이며, 성인용품도 거침없이 등장한다.

거기다 성행위 묘사는 기본이요, 변태적인 행위의 묘사도 서슴없이 연출된다.

 

기본적으로 캐이블에서의 성적인 표출은 성인영상물에 육박하는 수위이고,

공중파 또한 캐이블 못지 않기에 "성진국"이라 불리는게 아닐까.

 

 

 

 


성진국이라 불리는 수위가 느껴지시나요?ㅎ

사실 지금 올린 이미지들은 나름 네이버에서 제한 걸릴까봐 선정성에서 그나마 양호 한 것들을 올린거랍니다.

 

일본 성진국의 방송에서 벗는건 기본이고, 그걸 어떻게 더 자극적으로 묘사를 할까를 고민 하는 느낌이 드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수준, 혹은 성인 방송으로 19금 인증하고 들어가야지 볼 수 있는 수준이

성진국에서는 아침방송이나 저녁방송에서 흔히 볼 수 있죠,

가족이 같이 시청하는 시간대에도 자연스럽게 방송된다는 것.

 

 

 

 

 

그리고 또 한가지,

남,녀의 노출이나 성적인 묘사도 수위가 아찔하지만,

더 대단(?)하게 느껴지는건 저런 성인용품이나, 사물을 성기화 시켜서 표현하는 것들이 장난이 아니라는거~~

 

우리나라 방송에서 성인 용품을 구경할 수 있을까요?ㄷㄷㄷ

아. 굳이 찾자면 요즘 걸그룹들이 입고 나오는 의상이 성인용품점에서나 구할 수 있는 란제리 의상 정도겠네요

꼭 섹시한 란제리의상이 아니라도 간호사 복장 같은, SM용품이라 불릴만 한 것들을 입고 나왔던 걸그룹도 꽤나 있었던거 같네요.

최근엔 전신 망사 스타킹 같은걸 입고 나오는 여자아이돌도 등장했으니 우리나라도 성진국의 반열에 들기 위해서 참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것 같은 기분도 드는군요.

 

음악 방송에서만이 아니라 뮤직비디오에서는 더 선정적이거나 자극적인 묘사가 한국도 꽤나 발전은 했지만

위 사진 처럼 직접적인 자위기구들이 방송에서 등장하지는 않는데,

성진국인 일본은 저런 소품의 등장에 대해서 전혀 거리낌이 없다는것과

어린 아이들에게 적용하는 장면들이 꽤나 연출 된다는 것.

 

이런걸 보면 로리콘이라 불리는 아이들에게 흥분하는 변태들이 양산되는 이유를 이해 할 수 있겠죠-_-;

 

야담꾼의 생각은 성에 대해서 솔직하고, 밝은 곳으로 드러내서 깨끗하게 성에 대한 소통을 하고 싶은건 사실이지만,

저런 변태적인 행위를 자연스럽게 인지 시키고 싶지는 않다는 것!

 

 

 

 

위 동영상은 일본의 유명 AV배우가 공중파 방송에 등장해서 동정남과 1박을 하는 내용의 방송인데

(뭐 1박이라고 해서 성관계를 가지는 그런건 아니고)

서로 가치관의 차이나 생각의 차이가 너무도 큰 두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영상입니다.

 

영상에서 보면 AV여배우는 자신이 성인여배우라는 걸 전혀 부끄러워 하지도 않고, 숨기려고 하지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자신이 출연한 작품을 소개하고 보여주기도 합니다.

 

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조금 부끄러워 지는건 사실이지만,

그런다고 감추면 안되겠죠.

 

부끄럽더라도 이야기 할건 이야기 하고, 아이들에게 가르쳐줄건 가르쳐 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제대로 된 성교육이 올바른 성에 대한 가치관을 가지게 만들고 부부관계에서나 남여 관계에서도 더 좋은 쪽으로 발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밑으로는 성진국으로 열심히 달려 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섹드립을 한번 보겠습니다.

 

한국의 섹드립 역사(?)라고 한다면 예능방송도 있지만, 사실 여자아이돌의 역할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죠.

언제 부터인지 한국의 여자아이돌은 합법적으로 벗는 방법을 연구하는 아이들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섹시함 강조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노출로 시작해서 벗다가 벗다가, 방송에서 벗을 수 있는 수위까지 다다르니

이제는 성행위를 묘사하는 액션으로 변해갔는데요.

바닥에 엎드리거나 다리를 쩍 벌리는 일명 쩍벌댄스까지 걸그룹의 섹시댄스의 레벨이 상당수위까지 올라서있습니다.

 


 

 


※ 패왕색 색기를 발휘한다는 현아는 섹시함으로는 단연 국내 최고!

 






 

사진의 수위를 생각해서 고르는것도 쉽지가 않네요;;ㅎ

 

거기서 그치지 않고 예능으로 넘어가서 섹드립을 시전하기에 이르렀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말로만 성에 대해서 웃기고 활용(?)하는 수준이기에 아직까지 성진국이 되기에는 아직 멀었다.

 

행위적인 성에 대한 묘사도 가끔 보이기는 하지만 손으로 가르키는 수준?;

 

 

 

 

여자아이돌 노출방송에서 그치지 않고 열심히 성진국화 되는 방송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한국의 캐이블들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아직은 자유롭게 성에 대해서 표현할 수 있는 문화는 아닌듯 싶다.

 

사실 이런 성에 대해서 표출하고 이야기 하고자 한다면 어릴때 부터 제대로 된 성교육이 중요하다.

성에 대한 가치관을 "무조건 숨겨야되는 것" 이 아니라 건전한 성문화로써의 가치관이 형성 되야 할 텐데.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성인들의 가치관에서는 불가능 할 것같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의 시대에는 제대로 된 성에 대한 가치과 문화가 자리잡혀서

숨기기만 하다가 더 곪는 사회가 아니라,

겉으로 드러내고, 밝은 곳으로 꺼내서 깨끗하게 다듬을 수 있는 시기가 빨리 왔으면 하는 생각이다.

 

 

 

박진영이라는 사람은 생각이 개방적이고 건전한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써 맘에 들었었는데.

언젠가 방송에서도 저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한게 있었네요.

 

사실 방송에서 건전한 성문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외국에서 생활을 했거나 외국의 선진 성문화에 대해서 접해 본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우리나라 현재의 성에 대한 인식이 분명 잘 못 되었다는걸 느끼고 있고,

개선의 여지가 있다는걸 누구나 느끼고 있다는 뜻이다.

 

필자인 야담꾼의 생각중에 몇몇가지는 성인용품 산업이라던지, 성매매 산업에 대해서 나라가 추진하는 방향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울 수 밖에 없고,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그러다 보니 더더욱 성에 대해서 표출하고 제대로 이해 할 수 있는 많은 매체들이 필요하다고 생각 했고,

그래서 이렇게 블로그도 시작하게 되었다.

 

방송에서 현재의 방송에 적합한 단어와 표현으로 성에 대해서, 섹스에 대해서 많이 언급하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도울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야담꾼의 야생야담 - 성진국 일본이라 불리는 이유?